‘강릉 사천항 선상낚시’

옛날부터 낚시를 하면서 알게 된 형들과 다녀온 사천항 선상낚시입니다.정말 우연히 친구들과 우연히 대부도 야외 낚시터를 다녀온 뒤 손맛을 제대로 느껴버리는 바람에… 요즘은 잘 안 가지만 조사들과 시간이 맞으면 다녀오고 있어요 ㅎㅎ 선상에 같이 다녀온 분들은 제가 5년 동안 대부도 낚시터를 다니면서 인연을 쌓고 마음이 맞는 형들과 다녀왔습니다.내가 탄 배 중에 가장 멋있고 예쁜 배였던 것 같아요.선장님도 알고 계셨고 낚시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친해지고 지금도 한 달에 한두 번씩 안부 연락을 하고 있어요!인연이라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물론 제가 추구하는 것은 가볍게 여러 사람을 아는 것보다 깊고 진한 인연을 좋아합니다.강아지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내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 동물들은 다 귀엽다고 생각했어요.물도 되게 깨끗해 보이죠?전국에 있는 바다는 대부분 다 가봤는데 특히 동해 기슭이 가장 맑고 투명한 것 같아요.하지만 겨울의 파도는 바이킹 수준이지만 사천진항 바로 옆에 사천진해수욕장도 있는데 정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다음에 또 찾아뵙게 되면 꼭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배를 타고 나가서 찍은 일출이 조금 지난 모습인데 그래도 아름답죠?도착하기 전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형들도 보여요?아무래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많다 보니까 저만 30대 초반이고 아시는 분들은 40~60대 사이예요.오빠라고 부르기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는 분은 꼭 오빠라고 듣고 싶다고 해서 오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처음부터 거리감 없이 대해주고 오랜 시간 같이 낚시를 하면서 평소에도 만나서 밥을 한 끼도 하다 보니까 친척 같은 느낌이 들어요.항상 아무것도 없는지 힘들거나 아픈 곳은 없는지 궁금해 해주시고, 인생에 있어서 배움이 필요할 때는 멘토들도 되어주시고 항상 감사하게 느껴지는 분들입니다.제가 잡은 문어에요!!!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잡았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사실 엄마한테 문어 한 마리 잡아가 준다고 큰소리로 했거든요… 다행히 문어가 나와줘서 손질해서 엄마한테 잘 챙겨줬어요~저에게 낚시는 즐거움이나 취미보다 힐링인 것 같아요.항상 일→집→일→집의 반복 속에 살다 우연히 접해본 낚시가 너무나 큰 힐링으로 다가왔고, 낚시를 다니면서 알게 된 지인분들과 인연을 쌓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여러분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꼭 취미를 찾아서 하나씩 해봤으면 좋겠습니다.취미도 결국은 행복이나 추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오늘도 저의 일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은 낚시가 아닌 다른 것을 공유해 볼게요! (자신은 없지만…웃음)저에게 낚시는 즐거움이나 취미보다 힐링인 것 같아요.항상 일→집→일→집의 반복 속에 살다 우연히 접해본 낚시가 너무나 큰 힐링으로 다가왔고, 낚시를 다니면서 알게 된 지인분들과 인연을 쌓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여러분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꼭 취미를 찾아서 하나씩 해봤으면 좋겠습니다.취미도 결국은 행복이나 추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오늘도 저의 일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은 낚시가 아닌 다른 것을 공유해 볼게요! (자신은 없지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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