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여행/마운트쿡/후커밸리트랙/뉴질랜드사진명소

Hooker Valley track 후커 발레 트랙Hooker Valley track 후커 발레 트랙어딜 가나 멀리서도 보이던 설산이 드디어 눈앞에 펼쳐진다.많은 사람들이 도로에서 인증샷 찍기에 이미 늦었기 때문에 트레킹 후 찍기로 했다.(후커밸리 트럭에 접근하면 길게 뻗은 도로에서 차가 없을 때 자주 찍는다. 차가 쌩쌩 달려오니 조심해야 한다)우리는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주차장도 정말 없었다.주차라인에 주차한다기보다 다른 차들이 빠져나가게 할 뿐, 또 길조차 막아야 할 정도로 주차해 놓아야 했다.진짜 자리가 없었어.왕복 3시간 코스로 시작하기 전 화장실 하나 중간에 화장실 하나, 총 2개의 간이 화장실이 있다.정말 엄청난 악취와 오염을 겪게 된다.모두가 오래 있는 나온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앉을 수 없을 정도로 더러우니까 참을 수 있다면 참아주세요..더러운 화장실을 뒤로하고 다시 풍경으로 정화에 나선다.왕복 3시간 길이 완만하여 힘들지는 않지만 전날 비가 와서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다.우리 갔을 때 크게 미끄러져 다친 분이 2분이나 있었어.빨리 가려고 빠른 걸음으로 앞질러 걷다 보면 많이 넘어진다.특히 아기를 안고 있던 아버지가 미끄러질 뻔했는데 모두가 심장이 떨어질 뻔했다.절대 뛰지 말고 조심해서 걸어야 해!우리는 고민하고 있었다.밀포드 사운드로 갈지, 버스와 배를 타고 10시간이나 걸리는 일을 할 용기가 없어 후커밸리 트랙을 택했지만 우리에겐 충분히 만족스러웠다.전체 길이 보이게 인증샷 많이 찍는데 사람 많으면 포기하고전체 길이 보이게 인증샷 많이 찍는데 사람 많으면 포기하고끝까지 가보자고 마음먹고 가도 끝이 없어.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면 언제 들어도 10분이면 된다고 한다.다 거짓말쟁이니까 30분은 더 가야 하는구나 생각해야 해.드디어 도착했다.빙하는 사진처럼 한 덩어리 커져 있었다.허무하다기보다는 슬펐다.앞으로 빙하는 정말 다 없어지겠지..많은 관광객들이 빙판길을 걸어 빙하 하나를 보러 갔다.그러나 움찔한 나는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아 멀리서 보고 돌아섰다.트레킹 내내 그늘이 없어서 정말 더웠는데 여긴 정말 추웠어.꼭 겉옷 챙겨가길 바래.인생 최고의 트레킹 코스였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캠핑장을 예약해서 다시 와보고 싶어.겨울이라 두껍게 입고 갔는데 그늘이 없어 더웠고 옷을 입고 벗기 편하게 입고 가고 물 하나쯤은 챙겨갔으면 좋겠다.또 진흙에 많이 미끄러졌지만 손에 묻은 진흙을 닦아내는 용도로 물티슈도 작은 것 하나 준비하면 유용할 것 같다.겨울이라 두껍게 입고 갔는데 그늘이 없어 더웠고 옷을 입고 벗기 편하게 입고 가고 물 하나쯤은 챙겨갔으면 좋겠다.또 진흙에 많이 미끄러졌지만 손에 묻은 진흙을 닦아내는 용도로 물티슈도 작은 것 하나 준비하면 유용할 것 같다.후커 밸리 트럭 Hooker Valley Track, Mt Cook National Park 7999 뉴질랜드후커 밸리 트럭 Hooker Valley Track, Mt Cook National Park 7999 뉴질랜드후커 밸리 트럭 Hooker Valley Track, Mt Cook National Park 7999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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