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를 찾았는데 비타민C와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파란색 주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중에서 파란색을 그대로 착즙한 썬스위트 청주스가 좋을 것 같아서 먹어봤는데요. 일반 주스와는 달리 100% 착즙하고 과육까지 진하게 들어가 있어 푸른빛이 제대로 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선 스위트 블루 주스는 1420ml 용량의 용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일반 주스와는 다른 큰 크기와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용기 라벨에는 맛있게 익은 푸른 이미지와 제품 설명 등이 곳곳에 깔끔하게 안내돼 있었습니다.
100% 푸른 주스라고 눈에 띄게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240ml 1컵 기준으로 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5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파란색은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거운 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드시면 좋겠네요. 푸른은 자두의 일종으로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푸른 최대 산지인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대부분 영어로 안내되었지만 한글로 제품 정보가 안내되어 있어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이나 다른 첨가물 없이 100% 파란색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영양정보를 통해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100ml당 75kcal밖에 되지 않아 매일 라이트하게 음용할 수 있었습니다.
용기만큼이나 큰 뚜껑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튼튼한 뚜껑이 입구를 단단히 막고 있기 때문에 배송 중 뚜껑이 열리면서 내용물이 새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용기의 투명한 부분에서 내용물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보라색을 띠고 있었어요. 반건조한 파란색은 가끔 마셔봤는데 주스는 처음이라 어떤 맛과 느낌인지 빨리 먹어보고 싶었어요.
뚜껑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개봉하자 고소한 푸른 향기가 코끝을 스쳤습니다. 내용물을 컵에 담아보니 짙은 색의 푸른 주스가 용기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서양 자두라고 불리는 푸른은 건강마을로 잘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인기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주스를 컵에 담아 조도가 밝은 조명 아래 놓아보니 빛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밀도가 높았습니다. 향과 색깔을 통해 오직 착즙한 파란색만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향과 맛을 맛보면서 마셔봤어요. 아찔할 정도로 진하고 파랑 특유의 맛과 풍미가 잘 느껴졌어요. 착즙한 제품이라 파란 작은 입자가 함께 들어있었지만 입자가 목에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지나갔습니다.
반건조한 파란색은 맛은 좋지만 먹을 때 치아에 끼기 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되는 과일이었습니다. 먹기 힘든 파란색을 착즙하여 먹기 편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파란색의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마셔도 맛있는데 우유 넣어서 라떼로 드시거나 탄산수 넣어서 에이드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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