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맛있게 삶는 법정호영 냉육만들기 앞다리살 소스
더운 날씨에 특화된 새로운 방식의 수육 맛있게 삶는 방법으로 신선한 돼지 앞다리살을 활용해 차갑게 먹는 냉육 만들기를 소개한다.
냉육은 정호영 셰프가 유행시킨 앞다리 수육으로 끓는 물에 10분간 고기를 삶은 뒤 1시간 동안 불을 끄고 잔열로 끓여 만든다. 정호영 냉육만들기 소금 한 스푼 넣은 물이 펄펄 끓었을 때 고기를 넣고 10분 끓인 후 불을 끄고 잔열로 1시간 끓인다 냉장고에 4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얇게 썰어 먹는다
물의 온도가 100도로 서서히 낮아져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기존 방식의 수육보다 수분이 적어 훨씬 촉촉하다.잔열로 1시간 동안 익힌 고기는 랩으로 싸서 모양을 잡고 냉장고에 넣어 4시간 이상 숙성한 후 최대한 얇게 썰어 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냉육 방식으로 수육을 맛있게 끓일 때는 4050분간 물을 끓이지 않기 때문에 도축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신선한 원육을 사용한다.정호영 냉육에는 부재료로 된장, 양파 등의 조미료와 향신료 없이 오로지 소금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앞다리살 본연의 육향을 맛볼 수 있다.
정호영 수육소스는 새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양념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매운 맛을 더하고 대파, 마늘로 맛을 더한 한식 느낌이 난다.새로운 저온 조리 방식의 수육을 맛있게 삶는 방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고기 향을 즐기며 먹는 정호영의 냉육 만들기를 자세히 살펴보자.
수육 맛있게 삶는 법정호영 냉육만들기 (총조리시간 1시간 15분, 2~3인분 기준) (숙성시간 4시간 제외) 수육용 돼지 앞다리살 500g 소금 1스푼 물 3L (고기가 푹 잠기는 양) 비닐랩 가득한 수육소스 (2~3인분 소스 기준) 대파 흰부분 10cm 청양고추 1대 다진마늘 1스푼 양조간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식초 1스푼 참기름 1숟가락 통깨 0.5숟가락 앞다리살
서서히 익히는 방식의 냉육을 만들 때 물은 돼지 앞다리살의 양과 상관없이 푹 잠기는 양으로 준비해 최소 2L 이상이 필요하다. 고기가 잘 익어도 물의 기본적인 양이 적으면 빨리 식기 때문에 1시간 잔열로 고기를 레시피대로 적당히 익히지 못한다.
1. 앞다리살 수육
고기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 2L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일 때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10분 후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을 덮고 1시간 동안 잔열로 천천히 끓인다.
1시간 후 앞다리 고기 수육을 건져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랩으로 단단히 감싸 형태를 정돈한다. 냉장고에 넣어 4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다.2. 수육 소스반으로 자른 대파의 흰 부분 10cm와 청양고추 1뿌리를 얇게 썰어 썬다.다진 대파와 청양고추에 양조간장 3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는다.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0.5를 넣고 섞어 수육소스를 완성한다.3. 정호영 냉육만들기4시간 후 앞다리살 수육을 꺼내 랩을 풀면 제대로 모양이 잡힌 냉육을 확인할 수 있다.온도 100도의 끓는 물로 잔열로 1시간 동안 서서히 익혀 수분이 빠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연분홍색의 색이 매력적이다.냉면에 얹는 고기양념처럼 최대한 얇게 썰면 더운 날씨에 차갑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 정호영 냉육이 쉽게 완성된다.더운 여름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정호영 냉육, 앞다리살 수육돼지 앞다리살을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 1시간 동안 서서히 익힌 냉육이 분홍색 단면으로 먹음직스럽게 완성됐다.매콤새콤한 수육소스를 살짝 얹어 먹거나 새우젓을 곁들여 먹으면 앞다리살의 기분 좋은 고기향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수육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10분 끓이고 1시간 잔열로 끓여 4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야 하는데 조리법이 간단하고 간단해 따라하기 쉽다.차갑게 먹는 정호영 냉육은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다르지만 냉면 위에 올리는 양념처럼 최대한 얇게 썰어야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정호영의 냉육 레시피로 앞다리살 수육을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감사합니다。 :)Photograph by 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