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 전 처음으로!!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엄마가 YouTube에 빠지는데···매일 보는 게 캠프입니다.그래서 어머니와 함께!우리 집 개랑 1박 2일로 다녀온 강아지가 있으므로…애완 동물 동반 그랑 분홍색장의 선택 사항이 별로 없어요 그 중에서~~(마석, 포천, 양주 등을 알아봤지만) 그래도~리뷰가 가장 좋았어^^그랑기 코리아 양주 애견 가게 앞은 여기가 라온 빌리지이었던 것 같군요 서울 근교에 있어서 가깝고, 시설도 이만하면 뭐..나랑 엄마는 모두 불만 없이 지냈습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글램핑코리아 양주애견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48 예약
근데 저희는 서울쪽에서 왔거든요~김에 지도보고 길이 좀 꼬불꼬불하네요… 정도만 생각하고 갔는데……부르르 완전 산이었어요 두둥…거의 산 하나를 넘어야 해요~완전 오르막길도 너무 구불구불해서 안그래도 초보운전인데 엄청 긴장하면서 운전했던 기억이…그래서 다음날 집에 올 때는 양주 쪽으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사진출처 : 글램핑코리아 홈페이지
우리는 편히 쉬러 씽크대 옆 자리인 G9로 했거든요~~에서 초 추천~~~싱크대와 화장실은 가깝고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은 당신;밤 늦게까지 그릇을 씻는 사람들, 아침 빨리 씻는 사람들… 그렇긴 다 G9를 통해서… 그렇긴 또 뒤가 산이므로 소리가 울리거든요~이번엔 절대 G9에 안 할 거예요.G5이 가장 조용하다고 생각하고(그 대신 설거지 통이 조금 멀고…)제 생각에는 명당은 G6, G7의 두 자릿수입니다.G10, G11도 좋지만 날이 바로 밝히고… 그렇긴.. 서향니까 완전히 직사 광선이라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저희가 잡은 G9입니다~ 싱크대랑 정말 딱 붙어있어서 편하긴 한데, 조금 시끄럽습니다
엄마 옆에서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엄마만 졸졸 따라다녀요ㅋ
이제 내부를 좀 살펴볼게요~ 2명+소형견 2마리(평일은) 99,000 기본가격으로 저희는 평일 2명에 소형견 1마리 이렇게 다녀왔어요~ 내부를 2명이서 쓰기에 충분하죠??바닥이 너무 따뜻해서 이불만 있으면 4명까지 충분하다고 생각해??덧붙여서 우리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잤습니다. 바닥이 너무 따뜻해요~~!!!!! 바닥난방이 되어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는데, 조금 따뜻하게 하고 잤더니 그렇게 개운치가 않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옆으로 넘겨보세요 기본으로 구비된 식기입니다 냄비,후라이팬,식기냉장고,휴대용 가스버너도 방마다 1개씩 전기주전자와 전자렌지는 방마다가 아닌 공용장소에 있습니다 냉장고도 사이즈가 조금 작아요;; 하지만 부족하면 공용장소에 큰 냉장고가 있어서요~ 거기에 넣어둘수도 있어요
바로 옆 차도라… 강아지가 뛰어다녀서 밖으로 나가면 안되는데 안전하게 울타리가 있어서 ^^ 안심웃음 애견놀이터라는 각종 장애물이 있는데 저희 강아지는 절대 못넘겼어요;;;;;;;; 후훗… 네네 계단 올라가는게 전부에요.그래도 계단을 오르는것도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날씨는 정말 대단하죠?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전날까지 비가 오고 하늘도 맑아^^ㅋㅋ텐트 앞에도 공터가 있고 애견들이 뛰어다닐 수 있어요~ 이날 우리 말고 3쌍 정도 더 있었는데 강아지는 3마리 더 있었던 것 같아요.앞 텐트에 삼형제가 놀러왔는데 삼형제 강아지 미미에요 너무 활발해요~~;; 우리 강아지랑은 완전 달라요 ㅋㅋㅋ미미 너는 밖에서 즐거운 곤차로 놀고 있는데 저희 집 강아지는 텐트 안에서 미미 너가 올까…이래봬도;;;마음도 없는 www아, 너무 재미 있는 것입니다 www 다른 개들이 올지 안 올지 보는 거야 ww아이 때부터 혼자 지내고 사회성이 좀 부족합니다 TT그래서 다른 개들과 잘 못 사귀고 아쉽지만 TT근처에는 뭐가 있나 했더니 멀리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수지 쪽으로 산책이라도 갈까.. 했는데 엄마가 싫다고 하셔서…애견동반 글램핑장 바로 옆에는 라이브카페가 있는데 저녁까지 노래가 나와있어서 음악을 틀어놓은것처럼 지루하지 않았어요.아마 G9, G10, G11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가 완전히 서향이라 해가 늦게까지 들어올 겁니다.해가 가는 것은 좋지만 너무 직사 광선이라 5~6시가 되도 직사 광선.(날이 저물 때까지 우리는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덕분에 저녁 식사는 해가 지고 먹을 수 있어요;;저희도 6시 넘어서 식사시작~~ㅎㅎㅎ숯은 2만원 추가~^^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숯불을 붙여 가져다 줍니다 이건 한 30분정도 걸리니까 미리 말해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집에 있는 반찬과 각종 야채,고기,음료도 골고루 가지고 왔습니다 숯이 되는 동안 음식 세팅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강아지는 온몸에 신경이 미미에게만 쏠려 있습니다.그다음엔?? 다들 아는 맛~ 흐흐흐흐 사진을 보면 또 침이.. 스윽 ㅋㅋㅋ 맛있을거야?소고기를 먼저 먹고 삼겹살을 구우면 완전 파이어쇼 ㅋㅋㅋ잇님들~~ 삼겹살말고 목살챙겨가세요~~기름때문에 불나요 ㅋㅋㅋ 삼겹살기름때문에 고기를 못구울정도로~~ 하필이면 또 느끼해서~~ㅎㅎ소고기를 먼저 먹고 삼겹살을 구우면 완전 파이어쇼 ㅋㅋㅋ잇님들~~ 삼겹살말고 목살챙겨가세요~~기름때문에 불나요 ㅋㅋㅋ 삼겹살기름때문에 고기를 못구울정도로~~ 하필이면 또 느끼해서~~ㅎㅎ후훗~ 고기에 국물이 빠지면 서운하죠 인~ 바지락을 사가지고 가서 조개탕을 끓여봤어요~ 여기 구비된 냄비는 숯불위에 올려놓을 수 없어요~ 저희는 냄비까지 가져가서 이렇게 끓여먹었어요^^덕분에 고기와 함께 시원한 조개탕을~^^후후후후후후훗~ 고기에 국물이 빠지면 서운하죠 인~ 바지락을 사가지고 가서 조개탕을 끓여봤어요~ 여기 구비된 냄비는 숯불위에 올려놓을 수 없어요~ 저희는 냄비까지 가져가서 이렇게 끓여먹었어요^^덕분에 고기와 함께 시원한 조개탕을~^^후후후후후술도 안 빠지네요 원래는 와인 사갈 것 같아서 일부러 플라스틱 와인 잔도 샀는데..정작 당일에는 와인이 먹고 싶지 않거든요….그래서 와인 잔에 흑 맥주를 붓고 마셨습니다 그 플라스틱 와인 잔도 인터넷에서 3400원인가?아무튼 두개로 배송비까지 9,000원은 걸리지 않더군요밥먹는동안 강아지도 한자리 잡고 앉았네요 흐흐흐 근데 그것도 잠시동안 잠에 빠져든다…………….운전은 제가 했는데 강아지가 많이 피곤하네요ㅋ밥먹는동안 강아지도 한자리 잡고 앉았네요 흐흐흐 근데 그것도 잠시동안 잠에 빠져든다…………….운전은 제가 했는데 강아지가 많이 피곤하네요ㅋ고구마까지 다 먹고 근처 싱크대에서 설거지까지 하면 끝~ 저희 엄마는 설거지하시는 엄마를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고구마까지 다 먹고 근처 싱크대에서 설거지까지 하면 끝~ 저희 엄마는 설거지하시는 엄마를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밥먹고 들어와서 티비보면서 시간 보내고 싶은데… 너무 어두워서 딱히 갈곳도 없어서.. 그냥 티비를 보다가 잤어요.야,. 그래도 이렇게 시끄럽다니…밤 자고 있었는데 천둥 줄 알았어요 여기가 리뷰를 보면 매우 시끄럽다고 들었는데..이 정도라니… 그렇긴 밤에 몇번인지 눈이 깬 것 같애요~소리 때문에 트럭이 많이 다닌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나갔어요~ 이렇게 구불거리고 방지턱에 오르막 길인데 어찌 그렇게 달릴까?아니, 쌩쌩 달리는 소리 아닐까?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그렇게 귀찮은 것일까?뭔가 폭주족(?)도 있고;여기가 차가 많이 지나는 길 같아요 하여튼 엄청 시끄럽습니다~소리가 울리고 더 크게 들리도록..그래도 너무 따뜻한 바닥 덕분에 몸은 완전 개운해졌어요.엄마도 여기에 완전 반했어요 다른것때문이 아니라 바닥이 엄청 따뜻하다고…;;;ww 아침에는 가볍게 라면으로^^(ㅋㅋㅋ 다른집 강아지들이 다 순했어요~ 다들 사람을 좋아하니까 짖지도 않고.. 우리집 강아지만……..;;;;;;;;ㅋㅋ밖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죠 ㅋㅋ 라면이랑 집에서 가져온 김치랑 어제 남은 밥이랑 같이 한끼 통통!!여유있게 커피까지 마신다면 10시정도^^ 11시가 퇴실시간이라 저희는 조금 일찍 나왔어요 하룻밤인데도 너무 재밌게 놀다왔어요:) 양주글램핑장 글램핑코리아 양주애견점^^애견동반 글램핑을 추천드려요~(대신 귀마개는 가져가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