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오랜만에 근황 SNS를 통해서”안녕하세요”본격 활동 재개할지[텐 아시아=정·태곤 기자]가수 지나/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나 약 6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goodbye. staysafe, staystr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양팔을 높이 올리고 있다.2010년 디지털 싱글”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으로 데뷔한 지나은 ” 끄어 주고 잘 지내고”,”블랙&화이트(Black&White)”등을 히트시킨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2016년 성매매 알선 등의 의혹을 받고 법정에 부쳐졌다. 당시, 진아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재미 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그 해 7월에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로부터 1500만원을 받는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가수 지나 당시, 진아는 재미 교포 사업가와 연인 사이였던 것을 주장하는 지인에게 돈을 빌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인이 돈을 받고 재미 교포 사업가와 자신을 소개한 것을 몰랐다”과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에 법원은 지나에 벌금 200만원의 형을 내리고 이후 진아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향했다.그러다가 갑자기 지난해 SNS활동을 재개하면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의 기고는 지난해 9월에 실린 것으로 자신의 생일 케이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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