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1000만원 대출이자 원금균등상환 계산기 활용

2억 대출이자, 천만원 대출시 원금균등상환 계산기 적용

원금 균등 상환

주택 자금 대출 원금을 대출 기간으로 나눈 할부 상환금에 월별 잔액 이자를 합산하고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 원금을 해당 기간에 고루고루 나누어 매월 일정 금액을 갚고 이자는 매달 상환에서 줄어든 대출 잔액에 대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본전 납부금은 1회부터 최종번째까지 똑같지만 이자는 초기에는 많은 기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게 되는 방식입니다.원리금 균등 상환보다 계약 기간의 총 이자가 적다는 장점이 있어 이자가 매달 다르므로, 월리금이 다르게 부과된다는 단점으로 지출 관리에 불편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러나 보통 자동 이체를 많이 하고 두는 편이어서 원리금이 변동하더라도 연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그러므로 대출 상환 방법 중에서 이자가 적은 원금 균등을 선택할 경우에는 가급적 자동 이체를 해놓고 연체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는 게 좋겠어요.반대로 원리금 균등은 매달 원리금(원금+이자)이 1회부터 최종회째 같은 금액이 부과되므로 자동 이체가 어려울 경우 계약된 달 납부액을 기억하고 시기 도달시에 통보 설정하여 납부해도 좋습니다.다만 직접 납부는 연체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므로 이 부분은 각자가 잘 판단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이자비교

예를 두 가지 적용해서 원리금 균등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먼저 장기담보대출에서 20년을 기준으로 5% 금리 똑같이 2억 대출이자 두 가지 상환 방법에 따라 어떻게 이자가 달라지는지, 그리고 매달 상환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2억 대출 이자 1. 원금 균등 상환 계산기

20년간 총 이자는 약 1억원이며, 1차 상환금액은 1,666,667원입니다.그럼 월별 스케줄을 봐볼게요.

도입 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원금은 833,333원으로 매달 동일하게 발생하고 이자는 변동됩니다.따라서 월 상환금이 지속적으로 변동되어 이자가 적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환 방법을 선택하면 자동이체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2) 원리금 균등 상환

이자는 116,778,775원입니다.원금 균등의 장점이 대출 시 총 이자가 적다는 것이었는데 원리금 상환 방식과 비교해보면 실제 이자 차이가 무려 16,362,088원 차이가 납니다. 이는 매년 818,104원의 이자를 더 납부하게 되는 것으로 월로 환산하면 약 68,175원이 추가 지출되는 셈입니다. 원금균등상환이 초기에 많은 상환금이 필요한데 결과적으로 이자가 적은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물론 각 집안의 가계 운영 방식에 따라 선택하는 게 더 옳은 방법이지만 어차피 이자를 덜 내는 게 낫다는 얘기입니다.

2. 천만원의 대출신용대출로 1년간 7%의 금리로 천만원을 대출받았을 때도 두 가지 방법을 비교해 봅니다.물론 이자가 더 적게 발생하는 것이 어떤 방법인지는 이제 다 아실 겁니다. 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많기 때문에 장기대출 상품에는 원금균등이 유리할 수 있지만, 이렇게 신용으로 천만원 대출 1년간 받은 경우에는 매월 일정하게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자 차이가 크지 않거든요. 한번 볼게요.1) 원금균등상환계산기

1년간 총 이자는 379,167원, 월평균 약 31,597원이 됩니다.대출원금은 833,333원(천만원/12)이고, 1차 납부금액은 이자 58.333원을 포함하여 891,667원이 되며, 마지막 12차는 이자 4,861원을 포함하여 838,194원이 됩니다.2) 원리금 균등 상환

총 이자는 383,210원, 원금 균등보다 약 4,043원 증가합니다.연간 금액이라 사실 큰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니죠? 1회차 금액부터 12회차까지 동일하게 865,267원을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금균등 1회차는 891,667원으로 위의 상환방식보다 이자는 적지만 초회불입에 대한 부담감은 원리금균등상환이 적은 것 같네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단기대출의 경우는 매월 동일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대출 상환 방식에 따른 이자 차이를 살펴보았는데요.2억 대출이자는 장기상품의 경우 총이자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만 천만원 대출처럼 단기인 경우 본인이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연체를 안 하는 거니까요.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3년 기한 이후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만큼 남은 자금을 저축하지 말고 대출 상환부터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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