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지 원단.

유황 냄새가 싫어서 사놓고 못 먹는 꿀꿀 소금 콩알만큼 넣고 백화고차 한잔 마시고~ 저녁까지는 저녁 준비 중간중간 일하고 밤늦게 햄라인 바느질부터 부드럽게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조끼도 뜨개질로 하려고 도안을 골라놨는데…… 봄까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웃음)

탈무코트와 조끼를 좀 모을까 해서 쌓여있던 이중 원단을 다 내려놓고 일단 베스트 패턴을 먼저 그려봤어요.^^코트는 조각도 여러 개 있어 품번부터 귀찮지만 조끼는 앞뒤 2장씩만 떼면 되니까요. www 캐시가 섞여있는 얇고 부드러운 연핑크 이중지 하나랑요. 사진에는 없지만 역시 캐시가 섞여 있는 도톰하고 윤기있게 흐르는 검은색 이중지까지 베스트 2개를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다만……이건 분할작업까지 손으로 해야해서 그게 좀 귀찮아;;;;흑색본판 하나 잘라놓고 앞판까지 하고 쉬려고 미루고 노트북을 켰네요.^^

유황 냄새가 싫어서 사놓고 못 먹는 꿀꿀 소금 콩알만큼 넣고 백화고차 한잔 마시고~ 저녁까지는 저녁 준비 중간중간 일하고 밤늦게 햄라인 바느질부터 부드럽게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조끼도 뜨개질로 하려고 도안을 골라놨는데…… 봄까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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