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9 다이어트일기 2024.04.03 수요일다이어트 일기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티커를 하나 준비했다 ㅎㅎ 이모티콘을 배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PC버전으로 보면 읽을 수 없는 것도 있고, 깨끗함이 부족한 것 같아서 스티커를 적절히 활용해 봐야겠어요!이제 나이가 들었나 저녁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일부러 소화를 시키려는 게 아니라 정말 잠이 안 오네. 어제도 새벽 3시에 자버려서 오늘 너무 피곤해서 기절할 것 같아. 오늘 아침은 샐러드 꼭 먹으려고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놨는데 결국 포기하고 편의점 샌드위치로,,너무 피곤해서 뭐라고 물어야했다,, 친구가 가져온 젤리도 나눠먹고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초코프레첼도 5조각 먹었다너무 피곤해서 뭐라고 물어야했다,, 친구가 가져온 젤리도 나눠먹고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초코프레첼도 5조각 먹었다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점심은 뭐 먹을지도 매일 고민하는데 생각이 잘 안 나고 비가 오니까 왠지 국물은 먹고 싶어서 지나가던 수제비집에 가서 아무 서치도 안 하고 간 곳인데 로컬 맛집을 찾아버렸어.우리는 1:30 정도에 밥을 먹어도 사람이 가득했던 밥집! 친구들과 들깨수제비 각 1그릇과 해물야채전을 먹은 식전에 콩나물밥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조금 맛만 보고 수제비는 조금 남겼다!식후에 달달하게 생각나서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하나!마침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치킨이 도착!엄마가 미리 준비해주신 샐러드, 야채 양배추 채썰기, 생양파 채썰기, 파프리카 넣고 아보카도 반, 소스 닭가슴살 넣고 완성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하나만!깔끔하게 비워줘서 저녁을 먹은 덕분에 왠지 샐러드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웃음) 인니에서 공수해준 카사바칩 과자 반봉지 남은 것을 클리어해버렸다..좀 삼삼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서 한번 시작하면 도중에 멈추기가 좀 어렵다,,내가 구독한 유튜버 중 다이어트 걸이 이번에 인바디와 콜라보로 마켓을 열어서 인바디 H30 와이파이 기기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아까 구매 완료해버렸어!헬스를 열심히 할 때도 한 달에 한 번 인바디 측정하면서 비교해 봤는데 이게 또 아침 공복에 재는 게 가장 정확하고 지금은 헬스장에서 인바디 측정하기가 어려워져서 인바디 H30에 도착하면 정확하게 성분 측정하고 딱 인터넷 최저가 마켓이니까 3개월 할부로 계산하고 하루에 체크해서 비포를 꾸준히 측정해야 돼